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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재난안전

2019-08-01
여름에 꼭 필요한 태풍 대비 안전수칙

태풍은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17m인 열대저기압을 뜻하는데요.
여름에 특히 많이 발생하며, 매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여 침수나 시설물 파손 등 여러 피해를 불러옵니다.
그래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여름철에 꼭 알아 둬야 할 태풍 대비 안전수칙!
지금부터 함께 체크해볼까요?

태풍 예보 시! 태풍에 대비하려면?


태풍 예보 시 안전수칙
운전자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점검하기
위험지역(하천, 해면, 저지대 등)에 주차한 차량 이동하기
가정
미리 물을 받아 두고 비상용품 준비하기
피해 위험이 있는 지붕, 창문 등 고정하기
하수구, 배수구를 점검하고 침수 예방하기
농촌·어촌
어업 활동은 하지 않기
선박을 고정하고 어망·어구는 걷기
농업 시설물을 고정하고 배수로 정비하기

태풍 상륙이 예보되었다면 본격적으로 태풍에 대비할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TV, 라디오, 인터넷 등으로 태풍의 진로와 도달 시간을 파악하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요.
각 상황별로 안전수칙을 알아볼까요?

운전자는 자동차가 빗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타이어의 마모도와 공기압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 점검법에서 확인해주세요!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액 등 제동장치와 빗길 운전에서 운전자의 시야를 책임지는 와이퍼 역시 미리 점검해야 해요.
만약, 하천이나 해면, 저지대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미리 이동해주세요.

가정에서는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물을 받아 두고 비상식품, 비상약, 랜턴 등 비상용품을 사전에 준비해둡니다. 그리고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이나 자전거 등을 미리 고정해야 해요.
창문 역시 깨질 위험이 있으니 테이프 등으로 창틀을 단단히 고정해주세요.
하수구와 배수구를 미리 점검해 막힌 곳은 뚫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모래주머니로 빗물이 들어오는 길을 막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촌에서는 어업 활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선박은 선박끼리 부딪혀서 파손되지 않도록 고무타이어를 부착하고 단단히 묶어주세요. 어망과 어구는 미리 걷어서 피해를 방지합니다.
농촌에서는 태풍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농업 시설물을 고정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배수로를 점검해야 합니다.

태풍 특보 중! 태풍이 시작되었다면?


태풍 특보 기준
주의보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풍랑, 호우, 폭풍해일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
태풍으로 인하여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1. 강풍(또는 풍랑)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2. 총 강우량이 200mm 이상 예상될 때
  3. 폭풍해일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태풍 특보 중 안전수칙
운전자
속도를 줄여서 운행하기
물웅덩이 통과 시 저단기어 사용하기
침수 도로, 지하차도, 교량은 통행하지 않기
침수되었을 경우 시동 끄기
가정
창문과 출입문 닫고 안전한 방으로 이동하기
가스밸브 잠그고 전기시설 만지지 않기
정전 발생 시 양초 대신 랜턴, 휴대용 사용하기
농촌·어촌
논둑이나 물꼬 보러 나가지 않기
운행 중인 선박은 태풍 이동경로에서 멀리 대피하기

‘태풍 주의보’는 태풍으로 인해 강풍, 풍랑, 호우, 폭풍해일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며,
‘태풍 경보’는 태풍으로 인해 강풍(또는 풍랑) 경보 기준에 도달하거나 총 강우량이 200mm 이상 예상되거나
폭풍해일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자세한 기준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처럼, 태풍 특보가 발표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운전자는 운행속도를 평소보다 줄여서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해주세요.
도로에 물웅덩이를 건너야 한다면 저단기어로 한 번에 빠져나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침수 도로, 지하차도, 교량은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 지나가면 안 되는데요. 혹시, 이미 차가 침수되었다면 곧바로 시동을 끄고 차에서 나와 대피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창문과 출입문을 꼭 닫아서 파손을 예방해주세요. 그리고 욕실처럼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스밸브를 잠그고, 전기시설 역시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태풍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면 화재위험이 있는 양초 대신 랜턴이나 스마트폰으로 불을 밝혀주세요.

농촌에서는 농작물 걱정 때문에 태풍 발생 시 논둑이나 물꼬를 확인하러 나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안전을 위해서 외출은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운행 중인 선박은 해경에게 현재 위치를 알려 도움을 요청하고 태풍의 이동경로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 해요!

태풍 이후! 피해를 복구하려면?


태풍 이후 안전수칙
운전자
자동차 상태 정밀 점검 받기
차량 바닥까지 물이 고였다면 배터리 분리하기
가정
가스 누출 위험이 있으니 환기하기
전기, 가스시설은 안전점검 후 사용하기
침수된 음식물은 섭취하지 않기
농촌·어촌
농작물 씻어내고 긴급 병해충 방제 실시하기
어장 내의 오물 제거하고 생물 질병여부 확인하기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2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함께 알아볼까요?

운전자는 자동차의 안전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자동차의 바닥까지만 물이 고인 경우라면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고 오염된 부분을 수돗물로 세척해 주세요.
자동차 완전히 물에 잠겼다면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나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로 정밀 점검을 받아주세요!

가정에서는 가스 누출 위험이 있으니 충분히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전기, 가스시설은 한국가스안전공사(1544-4500)와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 또는
전문가의 안전점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침수된 음식물은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섭취하지 말고 수돗물과 식수 역시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농촌에서는 농작물에 묻은 흙과 오물을 씻어내고 긴급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주세요.
어촌에서는 어장 안에 있는 오물을 제거하고 생물의 질병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태풍 정보 확인하기


태풍 정보 안내 -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 안전디딤돌 앱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긴급 상황에 따른 태풍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고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행정안전부에서는 재난 발생 시 꼭 지켜야 할 국민행동요령과 대피소, 임시주거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앱을 다운로드 받아 두면 비상 시 긴급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겠죠?

태풍은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자연재난입니다.
그래서 태풍이 오기 전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은 물론, 이후 피해복구까지 신경 써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어요.
오늘 전해드린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여름철 안전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