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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학교 안전 동영상 (실외)

2016-03-28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관찰 카메라로 학교 주변의 5개 장소에서 촬영했습니다. 첫 째, 등굣길 관찰카메라입니다. 화단에 올라간 친구가 있네요. 울퉁불퉁 돌 화단 위를 걸어가면 넘어져 다칠 수도 있어요. 이번에는 등굣길에 공사현장이 보이네요. 아이들은 공사현장의 위험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지나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둘 째, 학교 현관 관찰카메라입니다. 높은 곳만 보이면 올라가고 싶은 가봐요. 난간은 위험해요. 어~ 조심! 난간에서 뛰어내리면 안돼요. 여기저기 점프력 자랑을 하네요?! 어린이 여러분 이렇게 뛰면 발목이 삐~끗~ 다칠 수도 있어요. 셋 째, 학교 운동장 관찰카메라입니다. 학교 운동장에 농구골대가 보이네요. 누가누가 제일 높이 올라가나 시합하나요? 올라가다가 떨어질 수도 있구요. 여러 사람이 올라가면 꼴대가 앞으로 쓰러질 수도 있어요. 농구골대에서는 농구만 합시다~ 아슬아슬하게 높은 곳에서 뭐해요? 심장이 철렁 멎는 줄 알았어요. 넷 째, 횡단보도 유신호 관찰카메라입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 이게 뭡니까? 빨간불에도 저렇게 지나가는 어린이들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쌩쌩 달리는 차에 부딪힌다면 아이쿠~ 생각하기도 싫어요. 횡단보도 신호를 꼭 준수하세요. 자전거를 타고 쌩~하고 등장한 어린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가야 하며, 신호를 지키는 건 기본이겠죠.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스마트 폰을 보고 있는 어린이! 신호도 무시하면서 앞뒤 살피지도 않고 차가 온다면 너무 너무 위험해요~ 횡단보도 초록 신호가 깜빡이고 있는데 빨리 건너야지요. 횡단보도에서 갈팡질팡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저 멀리서 휴대전화를 하며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뀐 지도 모르고 횡단보도를 건너네요. 전화를 끊고 나서야 빨간불인지 알았네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는 우선 멈춘 후 신호와 자동차를 확인하고 건너야 해요. 다섯 째, 횡단보도 무신호 관찰카메라입니다. 이번에는 신호등이 없는 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어린이들 안전하게 잘 보행하고 있을까요? 도로인지 인도인지 구분을 할지 못하고 막 건너네요. 차가 와도 무시하고 횡단보도가 아닌 찻길로 다니는 어린이들 신호가 없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해요. 주위를 꼭 살피세요! 학교는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더욱 안전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학교에서도 올바른 생활습관이 곧 안전한 생활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