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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3-08-23

현대차가 미래세대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선물한다.

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26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UN이 정한 2013년 환경 주제인 ‘물 협력의 해‘를 맞아 현대차는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강산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꿈을 심어주는 동시에 온 국민이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이번 그림대회를 마련했다.
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6회를 맞는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자동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산하 15개 환경관련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그림대회이다.

특히, 올해에는 본선 진출자를 1만 명(지난해 1천 명)으로 대폭 늘려 대한민국 역대 최대 규모의 어린이 그림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접수…초교 학생위한 공동 작품만들기 단체전 신설

예선대회는 ▲유치부(만 4세이상 미취학 아동)와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등 개인전 부문과 ▲초등부 단체전 2개 부문으로 나뉘어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개인전 예선 참가 방법은 현대차 어린이 환경사랑 캠페인 사이트인 ‘해피웨이 드라이브(kids.hyundai.com)’에서 참가신청 후 접수증을 출력, 출품작과 동봉하여 전국 현대자동차 판매점 방문접수 또는 푸른나라 그림대회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초등부 단체전은 초등학생에 한하여 1팀(지도교사 1명 + 학생 9명 등 10인)을 구성,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래의 자동차를 만드는 대회로, ‘해피웨이 드라이브’ 사이트에서 참가신청 후 신청서와 작품을 동봉하여 푸른나라 그림대회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 역대 최대 규모…초등학생 수상자 전원 해외문화탐방의 특전 제공

예선전 결과는 10월 1일(화)에 ‘해피웨이 드라이브’ 사이트 및 개별안내를 통해 발표되며, 심사를 통해 총 1만 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대회는 오는 10월 13일(일)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어린이 그림대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환경부장관상(3명), 현대자동차사장상(11명), 환경보전협회장상(22명), 후원기관장상(39명), 단체상(5개팀) 등 푸짐한 시상을 하며, 올해는 특히 초등학생 및 단체팀 수상자 100명에게 해외문화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문화탐방 시 수상자들은 중국 베이징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푸른나라를 염원하며 ‘푸른나라 벽화그리기’ 환경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미술 프로그램 마련

현대차는 본선대회 당일 행사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미술 체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환경체험 프로그램’ 행사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환경교육이동교구상자 체험 ▲재활용 종이 만들기 ▲나무곤충/목걸이 만들기 ▲찾아가는 녹색체험관등으로, ‘미술체험 프로그램’은 ▲판화찍기 ▲미술 재능검사 ▲앞치마 만들기 ▲우유팩 캘린더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가족사랑 레크리에이션,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그림대회가 어린이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확산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웨이 드라이브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그림대회 사이트 및 푸른나라 그림대회 운영 사무국(02-3141-7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