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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학습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풀어보는 환경 영상 퀴즈

환경영상퀴즈 28화
목록 대본보기 안녕하세요. 성악가 이영화입니다. 이 날은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이자 조선의 성종이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몸소 제사를 지낸 뒤 직접 밭을 일군 날이기도 합니다. 세계 최초로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산림이 헐벗은 것을 본 개척민들이 이 날에 나무를 심는 행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 날은 나무를 아껴 가꾸고 많이 심기를 권장할 목적으로 제정된 날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퀴즈 정답 & 당첨자 발표 보기 대본보기 정답은 식목일 입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식목일의 유래는 멀리 미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2년 4월 10일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제1회 식목 행사가 열렸으며, 그 뒤 식목 운동을 주장한 j.s 모턴의 생일인 3월 22일을 아버데이로 정하여 각종 축제를 벌인 것이 시초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게 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1948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4월 5일 이라는 날짜는 신라 문무왕 때인 677년, 당의 세력을 몰아낸 날인 음력 2월 25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또 조선 성종이 선농단에서제사를 지낸 날이기도 하죠 4월 5일 식목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나무를 심는 행사를 합니다. 예전에는 공휴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날이기도 했죠. 지금은 그렇기 않기 때문에 나무를 심는 일이 쉽지 않은데요 그렇다고 나무 심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되겟죠? 직접 나무를 심지 않더라도 나무심기 운동에 참여할 수도 있고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기부를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또 이미 심어진 나무를 잘 돌보고 가꾸는 것도 숲을 가꾸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제1회 식목 행상가 열렸을 때처럼 세계 각지에서 또다시 벌거벗은 숲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식목일이 더 이상 필요 없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답변 열림 재미있어요! 3 명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카카오스토리 소스복사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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