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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카 라이프

2020-07-20
차에서 캠핑을 즐기다! 차박 할 때 알아야 할 주의사항은? 차에서 캠핑을 즐기다! 차박 할 때 알아야 할 주의사항은?

요즘 차량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TV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합니다.
비대면 캠핑법으로 알려진 ‘차박(車泊)’을 즐기는 모습이죠.
차박은 ‘차에서 숙박하다’란 뜻을 가진 신조어로 말 그대로
자동차 안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박!
트렌드로 떠오른 이유와 차박 캠핑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트렌드가 된 차박 여행 아이와 아빠가 차박을 준비하는 사진

코로나19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피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는 ‘차박’이 사랑받게 된 거죠.
또한, 일반 숙소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장비만 있다면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장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차에 짐이 실려있는 사진

정책의 변화도 차박 트렌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됨에 따라 개인의 여가시간이 늘어나,
편하게 쉴 수 있는 여행이 주목받았죠.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국토 교통부는 캠핑카 튜닝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11인승 승합차와 캐러벤 등만 가능했던 캠핑카 개조가 중소형급 차량에도
가능해진 것 또한 차박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차박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주의사항 차박 금지 구역 – 국립공원 / 사유지 / 해안 방파제

차만 세우면 어디서나 캠핑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국립공원 및 개인 소유의 땅, 해안 방파제에서는 차박이 금지되어 있어,
위 장소들은 제외하고 차박 장소를 선정해야 합니다.
차박에 적합한 위치를 찾기 어렵다면 주변에 매점과 화장실, 개수대 등의
편의 시설이 있거나 인근 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을 고려한다면
좀 더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조리하는 사진

차박을 즐길 때는 맛있는 음식을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불을 사용하는 만큼 화재 관련 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조리 시에는 자동차 내부로 연기가 들어올 수 있으니 차량과 떨어진 곳에서
조리해야 하고, 차량의 환기도 잊지 말아야 하죠.
이와 같은 이유로 요리를 금지하는 캠프장이 있으니
예약 전에 조리가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차박 할 때 유용한 자동차 기능 사용자 설정 – 편의 / 서비스 시기 알림 / 부가 기능 / 유틸리티 모드

차량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의 특성상 냉난방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에는 차박의 질을 높여줄 유용한 기능이 있죠.
바로 차량 구동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평상시처럼 쓸 수 있는 ‘유틸리티 모드’입니다.
각종 캠핑 기기의 전원을 전기차에 연결해 보다 편리한 캠핑 환경을 만들 수 있죠.

차에 누워 있는 모습

또한, 잠을 잘 때 편하게 누울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중요한데요.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는 운전자와 탑승객이 자동차 안에서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2열과 3열까지 좌석을 눕힐 수 있는 ‘폴딩’ 기능이 탑재되어 있죠.
이를 활용하면 차량 내부를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에 누워 쉬는 모습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는 요즘!
가족과 함께 차박 캠핑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떠세요?
안전을 지키고 감성도 느낄 수 있는 차박 여행을 모두 함께 즐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