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장 인원을 제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관에 먼저 입장하여 입구에 있는 줄서서 하는 체험 한가지를 하게됩니다.
물론 자동차 2대중 1대는 이미 밧데리가 없다고..그 긴~~줄에 한 명씩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ㅜㅜ
한 가지 체험이 끝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아이와 같이 이동하여 줄을서는데...사전예약제이고 오늘 예약이 끝났다고 합니다.
이건 뭐...
사전예약없이 할 수 있는 체험은 집안에서 안전 체험하는 것, 심폐소생술 실습 뿐이더군요. 정말 황당하더군요.
안내데스크로 가서 문의를 드립니다.
사전예약없이 할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있으면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분!
제가 예약할 당시에 어디에도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니 줄서지 마시고 예약부터 하세요~라는 안내는 없었는데요....하니
그건 현대쪽에서 받았고...지금 이곳에 계신분은 현대관계자가 아니랍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건지요?
아무튼 말도안되는 말씀을 귀에 담으면서 아이를 봐서 기다리라...방법을 찾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믿고 물러났지만...
참 괜히 간 체험이었습니다. 뭐하고 온건지 모를 정도로 의미없었습니다.
봄방학 최악의 체험전이네요.
다음을 위해 건의하자면,
사전예약을 받으실 때 처음부터 홈페이지상에 사전예약 1인 3~4개 체험으로 제한하신다면 체험하나 제대로 못하고 돌아가는 일은 없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예약을 못했다고 체험하는 아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예약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줄서서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시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분명하게 안내부탁드립니다.
현대차이미지 완전 실망입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