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기후변화

2020-10-27
[세계 식량의 날 특집] 기후변화와 식량부족 문제를 다 같이 해결해봐요!
'세계 식량의 날'이란? 다가오는 10월 16일은 UN이 제정한 ‘세계 식량의 날’입니다. 이날은 식량부족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정된 국제 기념일입니다. 식량부족 현상은 전쟁, 경제난, 도시화 등 다양한 이유로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부족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농업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이상기후] 가뭄 / 홍수 / 폭염 / 산불.
            식량은 열, 수분, 곤충, 해수면 등 여러 가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는데요. 이로 인해 가뭄, 홍수, 폭염, 산불 등 이상기후가 농업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해 평균 2,500만 톤의 곡물을 생산하던 호주는 지난 5년여 동안 계속되는 가뭄 탓에 1,000만 톤 미만으로 곡물 생산량이 급감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지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토마토 수급이 어려워졌는데요. 이로 인해 토마토의 가격이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으로 급등하여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토마토가 없는 햄버거를 판매하기도 했죠. 이처럼 우리나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식량부족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21세기 말 기후변화로 인한 주요 농산물 변화 예측] 벼 생산량 25%감소 / 옥수수 생산량 10~20%감소 / 감자 생산량 10~30%감소 / 사과 재배불가. (*출처: 한국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20)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 없이 현재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주요 농산물들의 생산량이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벼, 옥수수, 감자 등이 10~30%가량 감소하고, 재배한계선이 상승하고 있는 사과는 한반도에서 재배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025년 - 전세계 인구 중 약 30%가 굶주림에 시달린,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인구 수 약 18억 명 / 2025년 - 주요 곡물 가격 최대 23% 상승. (*출처: 지구온난화가 토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2019), *출처: 식량 무엇일까? (2020))
            전문가들은 2025년쯤에는 세계 인구의 약 30%가 굶주림에 시달리게 되고, 약 18억 명은 물 부족으로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또한 2050년에는 주요 곡물 가격이 최대 23%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1. 로컬푸드 이용하기 - 우리나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식량을 섭취하면 운송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식량자급률 높이기 - 우리나라 곡물 수요의 약 70%는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식량자급률을 높이면 해외 수출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4인 가족이 버리는 음식물로 인해 1년간 온실가스가 724kgCO2e나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식량자원 낭비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식량위기도 기후변화도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이 밖에 식물공장, 도시농업, 대체식품 등 다양한 대안들이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기후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 등을 실천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