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날개' 400호가 울릉도에 전달되었습니다~!

천사의 날개가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 지난 6월 8일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집에서 해피웨이'신청합니다'게시판에 예쁜 사연이 하나 날아들었습니다. 좁은 도로와 비탈길이 유난히 많은 울릉도에서 어린이들을 태우고 내릴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천사의 날개가 꼭 필요하다는 최윤정 원장님과 최선희 선생님께서 보내신 아름다운 사연이었습니다.

천사의 날개 400호의 주인공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집은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동단의 어린이 집입니다. 아이들 모두 똘망 똘망한 눈망울과 해맑은 웃음이 참 예쁜 곳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이 아이들의 안전을 무엇보다 걱정하시는 두 선생님의 적극적인 신청에 감동받아 선정하였습니다.

천사의 날개가 든 상자가 도착하자 선생님들과 안전은 물론 상대방의 안전까지도 생각하여 만든 부드러운 재질과 예쁜 디자인에 감탄을 금치 못햇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시는건 학부모님들!

김성훈 발명가님과 현대기아차의 의미있는 캠페인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저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우리나라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승하차 안전보호기 천사의 날개가 더 많은 곳에 보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될 때 까지 해피웨이드라이브 캠페인은 계속 됩니다.

현대자동차 어린이 안전⋅환경사랑 캠페인 해피웨이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