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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자동차 이야기

2019-11-13
기술부터 디자인까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것은?

주행성능, 안전기술, 디자인까지! 자동차는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각종 분야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을 얻으며, 국내 자동차 기술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가 써내려 간 ‘세계 최초’ 이야기!함께 들어볼까요?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 모델 출시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 모델 투싼ix Fuel Cell

수소전기차, 하면 떠오르는 모델이 있죠? 바로궁극의 친환경차 넥쏘입니다.
현존하는 수소전기차 중에서 가장 긴 항속거리(609km)를 확보하고 있으며,
첨단 ADAS 기술 등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 모델은 무엇일까요?
그 주인공은현대자동차가 2013년에 출시한 ‘투싼ix Fuel Cell’입니다.
독자 개발한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100km 주행에 0.96kg의 수소를 사용하는 높은 효율성을 지니고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415km를 달성했어요.
또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벨기에 브뤼셀 모터쇼 ‘2013 퓨쳐오토 어워드’에서 1위, 대한민국기술대상 은상 및
10대 신기술에 선정되었고 북미, 유럽 등 18개국에 수출되어 수소전기차 보급화에 앞장섰습니다.
수소전기차 역사의 시작을 알린 모델이죠!

세계 최초 안전 하차 보조(SEA) 시스템 적용 세계 최초 '안전 하차 보조(SEA)' 기술이 적용된 싼타페(SANTA FE)

현대자동차가 2018년에 공개한 인간 중심의 중형 SUV, 싼타페!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 중에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안전 하차 보조(SEA)’ 기술도 있습니다.
‘안전 하차 보조(SEA)’ 기술은 자동차 정차 후, 뒷좌석에서 승객이 내릴 때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이 감지되면
경고와 함께 뒷좌석 문이 잠금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인데요.
뒤에서 자동차가 오는 것을 모르고 갑자기 아이가 문을 여는 아찔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18 싼타페에는 ‘후석 승객 알림(ROA)’ 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되기도 했어요.
이 기술은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릴 때, 차량 실내에 영유아가 남아있는 것으로
감지되면 경적음과 메시지를 발송하여 알려줍니다.

세계 최초 CVVD(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 기술 개발 세계 최초 CVVD 기술이 적용된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

2017년 3월,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 기술,
CVVD(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를 개발했습니다.
CVVD는 엔진 작동 상태에 따라서 엔진의 밸브가 열리는 시점과 열리는 양을 적절히 제어하는 기술인데요.
이를 통해 출력 성능 4%, 연비 5%를 향상할 수 있고 배출가스는12%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개발 이후,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에 적용되어 2년의 테스트 및 신뢰성 검증을 거치고
2019년 9월, 쏘나타 1.6 터보 모델쏘나타 센슈어스에 탑재되어 양산에 성공하였습니다.

세계 최초 ASC(능동 변속제어) 기술 개발 세계 최초 ASC 기술이 적용된 쏘나타 하이브리드(SONATA Hybrid)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엔진이 해야 할 일을 주행모터가 덜어주어, 연료 소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 상승에 유리한 쪽으로 설계되는데요.
그래서 변속 충격을 완화해주는 토크컨버터(엔진과 자동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동력전달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크컨버터는 동력을 직접 전달하지 않고 유체를 거쳐서 전달하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가 높다는 장점과 변속 충격이 발생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능동 변속제어 기술,
ASC(Active Shift Control)를 개발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는데요.
ASC 기술은 주행 모터에 내장된 센서가 초당 500회씩 회전 속도를 모니터링하면서
변속기의 회전 속도를 엔진 회전 속도와 신속하게 동기화시켜 줍니다.
이를 통해,변속 시간을 30% 단축할 수 있으며,
연비 향상은 물론 변속기 내부 마찰을 최소화하여 내구성까지 높일 수 있어요!

세계 최초 렌티큘러 렌즈 적용 세계 최초 '렌티큘러 렌즈'가 적용된 베뉴(VENUE)

2019년 7월에 출시된엔트리 SUV 베뉴는 뒷모습이 특별합니다.
세계 최초로 자동차 램프에 렌티큘러 렌즈가 적용된 건데요.
렌티큘러 렌즈는 입체감을 주면서도 시선에 따라 이미지가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줍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개의 이미지가 나타나는 홀로그램 스티커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렌티큘러 렌즈는 렌즈의 볼록한 형상과 양쪽 눈의 시각 차이를 통해 일종의 착시현상을 주는데요.
광고판이나 3D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로 사용된 적은 있지만 자동차 램프에 적용된 것은 베뉴가 처음입니다.
그 덕분에 베뉴는 특별한 디자인을 갖게 되었어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 뒤에는 놀라운 기술력과 도전 정신이 숨어있습니다.
더 뛰어나고, 안전하고, 특별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또 어떤 세계 최초 기록을 써내려 갈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