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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 노하우

2019-10-29
안전운전을 위한 휴식! 졸음쉼터에서 잠시 쉬어 가세요 *사진 : 펠리세이드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 바로 졸음운전인데요.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쉽게 쌓이는 고속도로에서는 특히 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고속도로 주행 시 휴식을 취하며 졸음을 쫓을 수 있는
‘졸음쉼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인데요.
그전에 졸음운전이 위험한 이유를 먼저 살펴볼까요?

졸음운전의 심각성 알아보기 2018년 교통사고 현황 - 출처 : 한국도로공사 - 졸음 운전 68% :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 원인 - 졸음 운전 80% : 화물차 교통사고 원인

졸음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로 주행하고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이때 1초에 약 28m, 3초에 약 85m를 이동하게 되는데요.
만약 4초 이상 졸게 되면 100m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있더라도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체 구간이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지겠죠?
실제로 졸음운전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데요.
한국도로공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8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227명)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의 약 68%(153명)나 됐습니다.
또한 대형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화물차 사고의 약 80%가 졸음운전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은? 졸음운전 예방법
  1. 운전하기 전에 과식하지 않기
  2. 규칙적인 환기로 공기 순환시키기
  3. 껌과 사탕을 섭취하며 졸음 쫓기
  4. 동승자와 번갈아 가며 운전하기
  5. 졸음쉼터 또는 휴게소 방문해 휴식하기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운전하기 전에는 과식을 피해주세요!
특히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가 증가해 졸음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환기를 통해 공기를 순환시켜야 하는데요.
환기를 시키지 않고 오랜 시간 운전할 경우 차량 내에 이산화탄소의 비율이 비율이 높아져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껌과 사탕 등을 섭취하거나 동승자와 교대로 운전하는 것도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휴식을 취하며 졸음을 쫓는 졸음쉼터! 졸음쉼터 : 휴게소 간격이 먼 구간에 운전자의 휴식을 위해 설치된 공간으로 표준 간격은 15km *사진 : 김포 행복 드림 쉼터

졸음이 계속해서 몰려온다면 휴게소 등을 방문해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시 눈을 붙이며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요.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2시간 연속으로 운전할 경우 최소 15분 이상 쉬어야 합니다.
하지만 휴게소 사이의 거리가 멀다면 휴식을 취하기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텐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휴게소 사이의 간격이 먼 구간에 졸음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로법에 따르면 졸음쉼터 간 표준 간격은 15km, 최대 간격은 25km인데요.
따라서 휴게소 사이에는 평균적으로 1~3개의 졸음쉼터가 위치합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졸음쉼터 설치 이후 졸음쉼터 설치 구간 내 사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약 55% 감소했다고 합니다.

졸음쉼터 이용 시 유의사항 알아보기! 졸음쉼터 유의사항
  1. 진·출입 시 반드시 방향지시등 켜기
  2. 출입구에 절대로 주·정차하지 않기
  3. 졸음쉼터 내에서는 주의를 살피며 서행하기
  4.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분리배출 잘하기

자동차들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내 졸음쉼터에 진·출입할 때는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방향지시등을 켜 다른 운전자에게 이동 방향을 미리 알려야 합니다.
또한 출입구에 차량을 주·정차하면 충돌 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졸음쉼터 내에서는 주위에 보행자가 없는지 살피며 서행해야겠죠?
이 외에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이용하는 사람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지켜주세요! 한편, 졸음쉼터 위치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내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현황 지도’와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의 ‘졸음쉼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한국도로공사의 휴게소 정보 애플리케이션인 ‘HI - 쉼마루’를 통해 졸음쉼터뿐만 아니라
주변 휴게소와 충전소 위치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졸음운전 예방법과 졸음쉼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오늘 알려드린 이야기를 잘 기억한다면 어렵지 않게 이겨낼 수 있을 텐데요.
앞으로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할 때는 졸음쉼터와 휴게소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