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과 요술램프 : 과대포장편
어느 날 알라딘은 사막 속에서 신기한 램프를 발견했어요.
알라딘 : “이게 무슨 램프지?”
램프를 문지르자, 요정이 나타났어요! (펑~~)
요정 : “주인님, 소원을 말해보세요~!”
알라딘 : “음…공주와 결혼을 하고 싶어. 왕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금은보화와 큰 궁전을 만들어줘!”
요정 :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알라딘은 소원대로 공주와 결혼을 했고, 궁전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어요. (퍼퍼~펑~)
그러던 어느 날, 소식을 전해 들은 나쁜 마법사가 몰래 궁전으로 들어와 요술램프와 공주를 데리고 도망쳤어요.
공주 : “꺄악, 살려주세요!!”
마법사와 함께 지내게 된 공주는 매일 슬프게 울었어요.
마법사 : “왜 이렇게 우는 거야! 선물을 줘야겠다!”
마법사는 공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많은 선물들을 주었어요.
하지만 모두 과대포장된 선물이었고, 공주의 실망과 함께 쓰레기는 점점 쌓이게 되었어요.
한 편, 알라딘은 거대한 쓰레기 더미에 숨어서 마법사의 집 안으로 들어왔고, 요술램프와 공주를 데리고 도망쳤어요!
공주와 함께 궁으로 돌아온 알라딘은 환경을 더럽힌 마법사에게 벌을 내렸어요.
알라딘 : “과대포장된 선물로 환경을 더렵혔으니 평생 네가 버린 쓰레기를 치우면서 반성하도록 하라!”
마법사 : “흑흑, 죄송합니다”
마법사는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면서 반성했고, 알라딘과 공주는 깨끗한 궁전에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과도한 포장은 불필요한 쓰레기를 배출하고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현대자동차 어린이 안전•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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