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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인간과환경

2015-12-29
스크루지 – 착한소비편 어느 마을에 돈을 잘 안 쓰는 스크루지 영감이 살고 있었어요. 스크루지는 돈이 많았지만 무조건 싼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려고 이웃들을 괴롭혔어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던 스크루지에게 유령이 찾아와 농촌으로 데려갔어요. 스크루지 : “아니 어디로 가는 거야~!” 그 곳에서 유기농을 포기하고 농약을 사용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농부의 모습을 보았어요. 스크루지 : “아니 왜 이렇게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거야?” 유령 : “농약을 뿌려야 많은 채소를 거두고, 싼 값에 팔 수 있지!” 유령의 말을 들은 스크루지는 화를 냈어요. 스크루지 : “사람이 먹는 것인데 건강한 농산물을 만들어야지! 어떻게 농약을 저렇게까지 사용해!” 유령은 스크루지에게 갈 데가 있다며 또 다시 어디론가 데려갔어요. 유령 : “영감, 서둘러 갈 데가 또 있어!” 그 곳은 바로 커피 농장이었어요. 스크루지는 많은 아이들이 커피콩을 따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지만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보게 되었어요. 스크루지 : “도대체 왜 아이들에게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거지? 나도 저러진 않아!” 스크루지는 농장 주인에게 화를 냈어요. 유령은 또 다시 스크루지를 데리고 마을로 돌아왔고, 스크루지는 자주 찾던 농산물 가게와 카페에서 싼 가격의 제품만 찾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어요. 그제야 스크루지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했어요. 스크루지 : “아... 내가 잘못된 행동을 했었구나… 이젠 물건 살 때는 노동자에게 적당한 임금을 준 커피인지, 농약을 적게 사용한 농산물인지 확인해야겠어” 유령 : (끄덕끄덕) 여러분도 이제부터 환경과 윤리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자가 되세요! 현대자동차 어린이 안전•환경 캠페인 * 키즈현대 홈페이지 kids.hyundai.com * 키즈현대 공식블로그 kidshyunda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