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와 거지 자연휴양림 편 옛날 어느 나라에 에드워드라는 왕자가 살고 있었어요. 매일 왕이 되기 위한 수업을 받느라 힘들었던 왕자는 두통에 시달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궁 밖에서 자신과 똑 같은 얼굴을 가진 거지를 만나게 되었어요. 왕자 : “정말 놀랍구나, 나랑 얼굴이 똑같이 생겼다니! 나랑 옷을 바꿔 입고 역할을 바꿔보지 않을래?” 거지 : “우와 정말요? 제가 왕자가 되는 건가요? 신난다~” 거지의 마을로 간 왕자는 우연히 자연휴양림을 걷게 되었어요. 왕자 : “이 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어, 그러고보니 두통도 사라진 것 같아!” 반면, 궁으로 간 거지는 자유롭지 못한 궁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아 몸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거지 : “아…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내가 살던 마을로 돌아가고 싶어…(흑흑)” 왕자를 찾아간 거지는 원래대로 바꾸자고 말했어요. 거지 : 왕자님! 자연휴양림이 있는 제가 살던 곳으로 돌아오고 싶어요.” 왕자 : “네가 왜 이 곳으로 돌아오고 싶어 하는지 알 것 같아. 궁으로 돌아가더라도 자주 놀러 올게.” 궁으로 돌아온 왕자는 의사에게 물었어요. 왕자 : “숲 속에 갔더니 머리가 상쾌하게 맑아지는 기분을 느꼈어요. 정말 신기하더군요. 무슨 이유일까요?” 의사 : “그건 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피톤치드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해주는 것이죠.” 왕자는 자연휴양림의 장점을 많은 백성들이 알게 되길 원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벽보를 붙여 알리기로 했죠. 백성1` : “자연휴양림이 건강에 좋대~” 백성2 : “우리도 애들 데리고 자주 가야겠어.” 거지도 벽보를 보고 자연휴양림을 찾아가 산림욕을 했어요. 거지 : “내가 살던 곳이 이렇게 좋은 곳이었구나. 여름인데도 숲 속은 참 시원~~하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은 백성들은 더욱 열심히 일하고 모두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왕자는 훗날 백성들에게 존경 받는 훌륭한 왕이 되었답니다. 숲 속의 보약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으세요! 현대자동차 어린이 안전•환경 캠페인 * 키즈현대 홈페이지 kids.hyundai.com * 키즈현대 공식블로그 kidshyunda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