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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시골쥐와 서울쥐 “깨끗한 수돗물, 건강하게 마셔요 편” 어느 산골 마을 시골쥐 집에 서울쥐가 놀러 왔어요. 시골쥐는 소박한 음식들로 서울쥐를 대접했어요. 하지만 서울쥐는 밥상이 초라하다며 투정 을 부렸답니다. 서울쥐 : "에잇, 밥상이 이게 뭐야~ 고기도 없고 치즈도 없잖아, 먹을 건 물 밖에 없네.” 서울쥐는 맛있는 음식을 먹자며, 시골쥐를 서울로 데리고 갔어요. 서울쥐를 따라 레스토랑에 간 시골쥐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식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시골쥐 : "우와~ 맛있겠다. 이거 다 먹어도 되는 거야?" 서울쥐 : "그럼~ 다 먹으면 또 줄 테니 많이 먹어~“ 서울쥐는 으쓱해하며 생수 한 병을 열어 물을 마셨어요. 그 모습을 본 시골쥐는 물었어요. 시골쥐 : "서울쥐야, 왜 수돗물을 안 마시고 생수를 마시는 거야?“ 서울쥐 : "어? 음.. 그냥~ 수돗물은 마시기 불안해서 말이야“ 시골쥐 : “네가 우리집에서 맛있게 먹던 물도 수돗물이었어.” 서울쥐 : “뭐~? 그 물이 수돗물이었다고?” 그 말에 놀란 서울쥐에게 시골쥐는 생수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어요. 시골쥐 : "생수 1병을 생산하려면 생수 양보다 3배나 많은 물이 필요해. 그래서 생수를 만드 는 주변 지역의 지하수가 고갈될 위험이 생기지” 시골쥐 : "그리고 생수병을 만들 때에도 많은 자원이 쓰이고, 그것을 버리는 과정에서도 오 염물질이 발생해.“ 서울쥐 : “아~ 그렇구나~” 시골쥐 : “그래도 수돗물 마시기가 불안하다면 내가 좋은 정보를 알려줄게“ 시골쥐는 서울쥐가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알려 주었어요.(키보드 치는 소리) 깨끗한 수돗물, 그래도 불안하다면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신청해보세요~ 현대자동차 어린이 안전•환경 캠페인 * 키즈현대 홈페이지 kids.hyundai.com * 키즈현대 공식블로그 kidshyundai.tistory.com